2018 호주오픈 1R-페더러, 디미트로프, 가스케, 루블레프 2R 진출

루블레프가 정말 어렵게 2라에 진출했다. 사실 3세트까지만 해도 쉽게 갈 줄 알았는데 페러가 워낙 끈질기게 따라붙었음. 역시 근성의 페레르는 나이 들어도 여전...다만 이젠 노장이라 5세트 들어가니 체력 고갈돼서 제대로 못뛰는게 눈에 보이던. 4세트 타이 죽음이었지만 그 다음부터는 뭐.. 디미 경기가 이쪽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더 빨리 끝난ㅋㅋ 오늘도 후반부에 급하니까 계속 힘만 실어서 치려고 하던데.4시간 가까운 혈투끝에 이기긴 했지만 1회전부터 너무 힘을빼서 2회전 통과할수 있을까 싶음;;

그나저나 이번에 나이키의 핑크집착...(ㅋㅋㅋ) 핑크 못잃어서 안달인지 형광 오렌지인데 화면에 핑크로 나오는건지 몰라도 위아래 할것없이 핑크로 칠갑해놈. 디미 옷은 그래도 다른 선수들보다 좀 세련되고 디자인도 신경쓴 티가 나는데 의외로 옷이 잘 안받던...? 보급형이지만 루블레프는 좀 다른 톤이긴 하지만 좀 더 어울리던데. 초록색이나 네이비색 같은거면 좋았을듯. 아니면 바지라도 다른색으로 하던가...

페더러도 오늘 '가볍게' 1회전 통과. 에러가 좀 많았지만...그리 나쁜 컨디션 같진 않지만 경기 더 진행되면서 끌어올려야 할 필요있어 보임...뭐 뛰다보면 몸이 풀리겠지만ㅜㅋ

가스케. 스코어만 보면 쉽게 이긴거같지만 제법 험난하고 쓰릴했다ㅜㅜㅋ특히 3세트..오늘 컨디션 가늠이 힘들만큼 상대가 좀 떨어지는 편인데도 브레이크도 세 번이나 당했음.


p.s.
나이키는 왜 점점 퇴보하냐...차라리 예전에 나달 별박은바지 형광핑크티 이런게 낫다 그건 이 정도까진 아녔는데;; 아니 백번 양보해서 핑크 좋아..그래 좋다고..좀 톤다운된 핑크라던가 다른색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하필 저런 동동뜨는 날것그대로의 핑크를(반다나 아대 신발밑창까지 최악의 깔맞춤은 덤;;) 상의도 좀 화려하게 해서 같이 맞추던지 저게 뭐임...진짜 ㅋㅋㅋ페옹 옷도 보고 그냥 구리다 하고 말았는데 이건 ㄹㅇ 심각한듯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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